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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텃밭 초보자가 가장 처음 도전하기 좋은 작물이다. 베란다 화분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씨앗 뿌린 후 3~4주면 첫 수확이 가능하다. 상추 키우기의 기본부터 수확까지 정리한다.
상추 키우기가 초보자에게 좋은 이유
상추는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실패 확률이 낮아 텃밭에 흥미를 붙이기에 최적의 작물이다.
상추의 장점
파종 후 약 30일이면 첫 수확이 가능하고, 한 번 심으면 2~3개월간 계속 수확할 수 있다. 잎을 따면 새 잎이 나오는 구조라 경제적이기도 하다.
준비물과 파종 시기
상추 키우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하다.
- 화분 또는 플라스틱 상자 - 깊이 15cm 이상, 배수 구멍 있는 것
- 상토(배양토) - 마트나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
- 상추 씨앗 - 청치마, 적치마, 로메인 중 선택
- 분무기 - 초기 물주기용
파종 적기는 봄(3~5월)과 가을(9~10월)이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상추가 빨리 꽃대가 올라오고(추대), 겨울에는 성장이 멈춘다. 베란다라면 사계절 가능하지만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상추 파종부터 수확까지
파종 (0일차)
상토를 화분에 채우고 물을 충분히 준 후, 씨앗을 흩뿌린다. 흙을 살짝만 덮어준다(5mm 이하).
발아 (3~7일차)
매일 분무기로 물을 준다. 흙이 마르지 않게 유지. 3~7일이면 싹이 올라온다.
솎아주기 (14일차)
너무 빽빽하면 약한 것을 솎아낸다. 포기 간격 10~15cm가 적당하다.
수확 (25~35일차)
바깥 잎부터 따면 안쪽에서 새 잎이 계속 자란다. 한 포기에서 10회 이상 수확 가능.
상추 키우기 핵심 관리법
| 항목 | 기준 | 주의사항 |
|---|---|---|
| 물주기 | 흙 표면이 마르면 | 과습 금지, 배수 확인 |
| 햇빛 | 하루 4~6시간 | 직사광선 장시간은 피해야 |
| 온도 | 15~20도 최적 | 30도 이상이면 추대 |
| 비료 | 2주 1회 액체비료 | 과비료 시 잎이 쓴맛 |
상추 키우기 흔한 문제와 해결
상추 키우기 중 가장 흔한 문제는 웃자람(도장)과 추대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
웃자람
줄기가 길게 늘어지는 현상. 햇빛 부족이 원인. 보광 또는 위치 이동으로 해결.
추대
꽃대가 올라오면 잎이 쓰다. 고온이 원인. 그늘로 옮기거나 새로 파종.
진딧물
비눗물 스프레이로 제거 가능. 천연 방제로 충분히 대응된다.
농사로에서 작물별 재배 가이드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가 가능한가?
A. 가능하다. 남향 베란다라면 최적이고, 동향이나 서향도 하루 4시간 이상 빛이 들면 충분하다. 북향은 보조 조명이 필요할 수 있다.
Q. 모종과 씨앗 중 뭐가 더 쉬운가?
A. 모종이 더 쉽고 빠르다. 씨앗은 발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모종은 심자마자 2주면 수확 가능하다. 초보자라면 모종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Q. 상추 외에 함께 키우기 좋은 작물은?
A. 깻잎, 루꼴라, 청경채가 상추와 비슷한 조건에서 잘 자란다. 같은 화분에 섞어 심어도 되며, 샐러드 재료를 한꺼번에 수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