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부터 흙이 풀리기 시작하면 텃밭의 계절이 돌아온다. 주말농장이나 베란다 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봄이 가장 입문하기 좋은 시기다. 봄에 심는 작물은 성장이 빠르고 병충해에 강한 종류가 많아 초보자도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무엇을 언제 심어야 하는지, 기본적인 재배 요령까지 정리한다.3~4월에 심기 좋은 봄 작물 7종봄 텃밭의 첫 작물은 냉해에 강한 종류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3월 중순부터는 상추, 시금치, 쑥갓을 파종할 수 있고, 4월로 넘어가면 열매채소인 고추, 토마토, 오이 모종을 정식할 수 있다.상추는 텃밭의 대표 입문 작물이다. 씨앗 파종 후 약 30일이면 첫 수확이 가능하고, 밑동을 남기면 계속 잎이 나오는 다수확 채소다. 시금치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 3월 파종이 최적..
텃밭을 갖고 싶지만 땅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할 필요 없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상추, 고추, 허브, 방울토마토 같은 다양한 채소를 키울 수 있다. 초기 비용도 크지 않고, 매일 성장하는 식물을 보는 재미까지 덤이다. 베란다 텃밭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베란다 방향별 적합한 작물베란다 텃밭의 성패는 햇빛에 달려 있다. 남향 베란다는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선이 들어와 거의 모든 채소를 키울 수 있다. 동향이나 서향은 4~5시간 정도 햇빛이 드는데, 잎채소류는 충분하다.북향 베란다는 직사광선이 거의 들지 않아 일반 채소 재배가 어렵다. 하지만 부추, 미나리, 새싹 채소처럼 반그늘에서도 자라는 작물은 가능하다. 식물 생장 LED 조명을 보조로 사용하면 북향에서도 상추 정도는 키울 수 있다.베..
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상추만큼 좋은 작물이 없다. 심기 쉽고, 빨리 자라고, 실패할 확률이 낮다. 파종 후 30~40일이면 첫 수확이 가능하고, 한 번 심으면 2~3개월 동안 계속 뜯어 먹을 수 있다. 상추 재배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상추 품종 선택 - 어떤 걸 심을까텃밭에서 많이 키우는 상추 품종은 크게 세 가지다. 잎을 하나씩 뜯어 먹는 축면상추(치마상추), 포기째 수확하는 결구상추(양상추 계열), 그리고 적색 잎이 예쁜 적축면상추(적상추)가 있다.초보자에게는 축면상추(청치마, 적치마)를 추천한다. 생육이 빠르고 환경 적응력이 강하다. 적상추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영양가도 높고 텃밭 시각적으로도 예쁘다.씨 뿌리기 요령상추는 호광성 종자라 씨앗 위에 흙을 아주 얇게 덮어야 한다. 깊이 심으면 ..
3월은 텃밭 농사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다. 아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땅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고, 이때 씨앗을 준비하고 파종 계획을 세워야 4~5월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초보 텃밭러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3월 파종 작물과 관리법을 정리했다.3월에 파종 가능한 작물3월 중순부터 파종할 수 있는 작물은 생각보다 많다. 다만 아직 기온이 낮으므로 내한성이 강한 작물 위주로 선택하는 게 실패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다.3월 추천 파종 작물시금치내한성 최강, 3월 초 파종 가능상추3월 중순부터, 수확까지 약 40일완두콩3월 중순 파종, 지지대 설치 필요그 외에도 쑥갓, 열무, 배추(봄배추), 무(봄무) 등이 3월 파종이 가능하다. 당근은 3월 하순부터 파종하면 6월에 수확할 수 있다.파종 전 땅 준..
감자는 텃밭 작물 중 가장 보람 있는 작물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봄 감자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가 심는 적기다. 심는 방법과 관리 요령만 제대로 알면 초보자도 큰 실패 없이 수확할 수 있다.씨감자 준비와 싹틔우기씨감자는 농협이나 종묘상에서 구입한다. 먹다 남은 감자를 심으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검증된 씨감자를 사용해야 한다. 품종은 수미가 가장 대중적이고, 두백과 홍영도 인기가 있다.씨감자가 주먹 크기보다 크면 2~3조각으로 자른다. 이때 각 조각에 눈(싹이 나는 부분)이 2개 이상 있어야 한다. 자른 단면은 그늘에서 1~2일 말려 코르크층이 생기도록 한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썩을 확률이 높아진다.1씨감자 절단눈 2개 이상 포함하여 60~80g..
상추는 텃밭 농사에서 가장 먼저 추천되는 작물이다. 발아율이 높고, 생장 속도가 빠르며, 병충해에도 강해 초보자가 성공 경험을 쌓기에 최적이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약 40일이면 신선한 상추를 직접 따먹을 수 있다.상추 재배 적합 환경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이다. 생육 적온은 15~20도로 봄과 가을이 재배 최적기다. 한여름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잎이 질겨지고 쓴맛이 강해지며 꽃대가 올라오는 추대 현상이 발생한다.햇빛은 하루 4~6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오히려 직사광선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잎이 타거나 추대가 빨라질 수 있다. 반양지 환경도 괜찮아서 베란다 화분 재배에도 적합하다.15~20도생육 적정 온도약 40일파종~수확 기간4~6시간하루 필요 일조량상추 파종부터 정식까지상추 씨앗은 매우 ..
3월도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의 손이 바빠지고 있다. 봄 파종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 전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3월 하순은 감자, 상추, 시금치 등 주요 작물의 파종 적기로 텃밭 초보자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시점이다.3월 하순이 봄 파종의 골든타임인 이유봄 파종 시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온이다. 지표면 온도가 5도 이상 유지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3월 하순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부지방 기준으로 3월 20일 전후가 대부분의 작물 파종 시작점이 된다.지온이 충분히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씨앗을 뿌리면 발아율이 떨어지고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반대로 4월 중순 이후까지 미루면 생육 기간이 부족해 수확량이 줄어든다. 3월 하순 봄 파종이..
상추는 텃밭 초보자가 가장 처음 도전하기 좋은 작물이다. 베란다 화분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씨앗 뿌린 후 3~4주면 첫 수확이 가능하다. 상추 키우기의 기본부터 수확까지 정리한다.상추 키우기가 초보자에게 좋은 이유상추는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실패 확률이 낮아 텃밭에 흥미를 붙이기에 최적의 작물이다.상추의 장점파종 후 약 30일이면 첫 수확이 가능하고, 한 번 심으면 2~3개월간 계속 수확할 수 있다. 잎을 따면 새 잎이 나오는 구조라 경제적이기도 하다.준비물과 파종 시기상추 키우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하다.화분 또는 플라스틱 상자 - 깊이 15cm 이상, 배수 구멍 있는 것상토(배양토) - 마트나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상추 씨앗 - 청치마, 적치마, 로메인 중 선택분무기 - 초..
